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3-23 23:21

이제는 새벽을 깨우시는 군요. 그 고요하고 아름다운 빛에 눈비비고 싱싱한 하루를 맞이합니다. 날마다 좋은 사진 잘 감상 중입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03-23 23:30

우물의 역활은 이미 끝낸듯... 좋은 장비에 좋은 사진입니다.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7-03-24 00:54

우물안의 차고 맑은 물의 느낌까지 전해 줍니다..^^

이인국님의 댓글

이인국

07-03-24 01:05

별 연관은 없지만 하루키의 소설이 생각납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7-03-24 02:05

우물에 들어가 쉬곤 하다가 사다리가 없어져 우물에 갖힌 이야기가 생각 나셨나봅니다..
그런데 저 우물은 살아있는 우물입니다.. 차가운 물이 그렁 그렁 차 올라와 있었답니다..

님의 댓글

07-03-24 09:28

가슴까지 맑아 오는듯한 느낌...

함명호님의 댓글

함명호

07-03-24 09:31

시리도록 푸른색.....

멋진 표현이네요 ^^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03-24 11:19

현주님만의 색감을 찾아가는 것 같습니다...

金世金님의 댓글

金世金

07-05-05 09:54

나무가 물달라고 하네요~ 색감 너무 좋습니다.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정창훈님의 댓글

정창훈

07-06-29 09:23

오.. 굉장히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김학영(brain)님의 댓글

김학영(brain)

07-08-27 22:13

무섭습니다.. 너무 파래서..
어떤 느낌이라고 해야할지..

박재범님의 댓글

박재범

08-07-17 01:12

멋집니다.....우물과 파란색이라....

장예영님의 댓글

장예영

09-03-06 16:52

정말 아름다운 색입니다.

김명곤님의 댓글

김명곤

09-03-29 10:00

색감과 감각이 돋보입니다...

이혁진님의 댓글

이혁진

09-04-24 08:56

새벽의 푸른 고요가 고스란히 느껴지네욤

유성수님의 댓글

유성수

09-08-04 14:53

오늘 라클 사이트를 여니 바로 뜨는 독특한 색감의 사진이 있기에
들어가보니 - 역시 이현주님 사진이라.
댓글도 많이 붙었고 .

2007년 3월에 올린 사진이니 이미 2년전 사진인데도
사진이 좋으면 오래ㅔ가는 군요.

사진 참 좋습니다.
소재도 좋고 우물 왼편의 나무도 좋습니다.
특히 색감이 죽입니다.

황숙경님의 댓글

황숙경

10-05-14 18:47

파란우물이네요 ^^;

최원빈님의 댓글

최원빈

12-03-11 15:05

님의 포토를 보면서
난 매번 깊은 생각에 빠집니다.

저번에도 느꼈던 것 처럼...
사진 이전에 미술을 공부하신 분 같다는 생각이 너무 강합니다.

님의 사진들 중에서 내가 많이 좋아하는 샷입니다.

이렇게 강한 blue color는 좀처럼 접하기 힘든데
너무 강해서

벽에 그려진 투톤의 blue color에서 부터
우물을 칠한 또 다른 dark blue color까지
4가지 이상의 blue color를 보면서

가슴이 마구 뜁니다.

blue 가 있어 차가울수 있는 공간을
green 의 나뭇잎이 채워주고

우물 오른쪽의 dark side의 어둠을
햇살과
벽의 light blue로 다시 보완해 주면서

이루 말할수 없는 채색의 조화를 한컷에서
보게 됩니다.

하마터면 뭉게질수도 있을
오른쪽 하단 구석의 암부조차도 detail이 살아있군요.

가져가고 싶습니다.
멋진 샷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