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07-03-23 23:18

그리하여,
봄이로군요


배움이 있는 사진 감사드립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7-03-23 23:28

건강이 여의치 않은 몸으로 쟁기질하시는 할아버지, 한국인의 모습을 잘 보여주네요.

박 강 민님의 댓글

박 강 민

07-03-24 00:51

느낌으로 충분히 봄을 느낍니다.

겨우내 잘 먹고 잘 쉬던 농우가 드디어 운동을 하는군요.. 등에서 아지랭이를 피우면서..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07-03-24 09:27

할아버니만큼이나 소도 힘겨워보이지만,,,등뒤로 비치는 햇살이 이들을 도와주는 요정처럼 느껴집니다 ,,

유병한님의 댓글

유병한

07-03-24 10:03

할아버지와 소...오래된 콤비로 보입니다. 누렁이의 거친 숨소리가 들릴것 같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7-03-24 11:21

우직한 소와 같이 살아가기가 너무도 힘든 세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느새 영역을 이 곳 한국까지???

龍睛/이건님의 댓글

龍睛/이건

07-03-25 14:31

저 빛을 제가 쬐고 있는듯 생생합니다.

님의 댓글

07-03-27 13:58

외할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마음이 훈훈한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