泡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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泡沫(포말)
오만가지 상상을 하면서 바른 길을 갈 수는 없다
미궁속에서 이는 포말도 희망이지
상상만큼만 가슴에 든 꿈이 아름답다면
행복한거야
급하게 이루어지는 결과를 마음에 품으면 품을수록 아프지
그건 욕심일 뿐이니까
2018. 7. 13
어야 씀
「양화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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