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7-03-07 08:01

할머니 두 분께서 나들이를 하셨군요.
지팡이의 대비도 참 재미있습니다. ^^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07-03-07 08:39

제 마음속 오늘의 사진!


배움이 있는 사진 감사드립니다
(근데, 제 기억속 오승주선생님 얼굴에도 보케가 생기고 있습니다. 가물가물~~~^_^)

Hyun Ji님의 댓글

Hyun Ji

07-03-07 09:20

아...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07-03-07 10:00

지팡이 손잡이 각도처럼 굽어버린 할머니 등이 인상적입니다.

조경덕님의 댓글

조경덕

07-03-07 12:45

저도 정겨운 할머님들의 뒤를 따라 나들이 가고 싶어요.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7-03-08 00:55

한편의 영화 장면 같은 그런 느낌의 오승주 작가님만이 만들어 내는 좋은 작품... 여전히 그 시선에 시샘하는 마음을 보내드립니다.ㅎㅎ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7-03-08 04:51

아련하네요...왠지 서글프기도하고...
너무 디테일한 고된 삶의 표현같습니다.

현주리님의 댓글

현주리

07-05-09 22:17

굽어버린 등도 부끄럽지 않은 친구사이가
부럽습니다..

모두 내보여도 아깝지 않고
부끄럽지 않고 후회되지 않는 그런 친구가 그리운 밤입니다...

사진 찍고 있음 왜 찍냐고 지팡이 휘두르지 않으시던가요..^^?

강경호님의 댓글

강경호

07-11-20 18:32

"언니 천천히 가" 하는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