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7-02-01 07:15

....
native한 아름다움 속에
숨겨진 한줄기 슬픔이 엿보입니다.
멋지지만 웬지 마음 찡한 portrait
감사 드립니다.

*오늘 아침은 제법 겨울 다운 날씨 입니다.
겨울은 겨울 다워야 겨울인데...

님의 댓글

07-02-01 07:44

박선생님..

참 기막힌 통찰력(insight)을 소유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사람은 영을 가졌나봅니다.
이 베트남 숙녀에겐 어떤 통제하고 있는 아픔&슬픔이 분명 있습니다.
얼마 있다가 글하나 올리겠습니다. ^^
여기고 매우 춥습니다. 그런데 추워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