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2-21 22:20

지가 사실은 기품 넘치는 푸마거든요....ㅋㅋ

annie/정은주님의 댓글

annie/정은주

06-12-21 22:32

포효하는 푸마의 힘찬 뜀박질,언제나 멋진 그림을 사냥해오는!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2-22 00:27

꿈꾸는 자의 도시같아요.
자전거탄 사람으로 인해 자칫 몽롱해지려는 기분을 다잡게 하는 사진같습니다.
너무 멋집니다.
아..그리고 임규형님 푸마 맞으신거 같아요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12-22 00:33

사진의 뛰어남이나 예술성은 차지하고 제게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사진이 Frans Lanting의 "Eye to Eye"라는 사진집에 나오는 푸마 사진이었답니다. 그 푸마의 눈동자가 보여주던 감동은 지금도 생생히 각인되어 있습니다.

푸마는 너무나 고독스럽게 살아가는 양반이어서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지요.
그 사랑스런 금빛 털을 하고서 은둔자 처럼 산속의 어둠을 배회하는 모습이 제겐 감동입니다. ㅋ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2-22 01:13

자전거 타는 사람 그리고 사진가가 있어 외롭지 않은 밤이었군요.

님의 댓글

06-12-22 08:32

어제 충주호를 갔다왔는데 아침에 어찌그리 안개가 짙던지...

최재성님의 댓글

최재성

06-12-22 11:48

와우~
정말 멋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