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nie's di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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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그를 알기 전에, 그의 사진을 먼저 알았다..
'그래도 살 만 하지?' '좋아, 그렇게 웃어 보렴.'
때론.. 이도 저도 아닌 생각을 접고, 침묵하게 만드는 잠언 같은 그림들을..
내게야말로 아버지 같고 선생님 같은 그 분이 오늘은 좀 아프시단다.
먼 길 떠난 이 그리워, 세상이 아프단다..
전지전능하신 하나님도 오늘은 좀 눈감아주시겠지..
이인한 목사님, 슬픔은 오늘까지. 알죠?
자꾸 그러시면 다음엔 허그 안 해 드립니다..^^
-2006. 11 지난 부산모임 사진을 보다가..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12:11 22:31:57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보름만에 라클에 접속해서 밀린 사진들 하나씩 보면서
정은주님의 사진과 글을 보면서
사진이 꼭 에세이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다음엔 허그 안해드립니다. 라는 마지막 글귀가 참 좋습니다.
안아준다는 느낌만큼 인간의 아름다운 감성을 느끼는 것은 없겠죠!
좋은 글 자알 읽었습니다. ^^
글이 좋아서 추천을 해보는 것도 오랜만입니다. ^^
우동석님의 댓글
우동석
허그 여유 있으시면,,,저도 .. ㅡ ㅡ ;;
아...힘듭니다... ㅜ ㅜ ;;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annie님의 아름다운 마음을 담아 이사진을 보았기에
저 또한 이사진에 가슴이 찡하군요...멋진 사진입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무얼 생각 하실까요..
사진..글 잘 보았습니다.
이선경님의 댓글
이선경
아,,목사님의 마음도
그 목사님의 맘을 헤아리는 정은주님의 마음도
이 사진 한장으로 제게 전해지는 것 같아
저도 마음 한켠이 아리네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에구, 난 이 사진을 이제사 보았으니.....^^.
은주씨, 늘 고마운 마음이라우, 담에 만나면 내가 허그해줄께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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