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1-11 22:36

지난 주 토요일에 사진을 건네 주려고 다시 그가 있던 곳을 찾았다. 그가 보이질 않는다. 그리고 어제 e메일이 왔다. 그날 비가 와서 아침에 잠깐 있다가 바로 철수했다고... 미안하다고... 다음에 다시 만나자고...그의 여유로움의 근원이 무엇인지 묻고 싶다... See you soon Paul!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6-11-11 22:58

미남입니다. 여유와 따뜻함, 부드러움이 들어 있네요.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6-11-11 23:02

제가 보기엔 여유라기 보다 "자유"가 느껴집니다...
부러운 이미지군요..
하긴 자유와 여유는 사촌지간이기는 한데..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1-11 23:37

아...그분.....
여유있다...라는 것도 상대적인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이선생님께서 그만큼 편안하고 여유있어 보인게 아닌가 싶어지는군요...
제 경우 그 여유에 관해서는 아주 상대적이어서요....^^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6-11-12 08:49

이 곳에도 팬이 많아졌다고 전해주십시오.
인터넷을 사용하시니 좋은 샘플링으로 공유 연주 파일 올리시면 혹시 또 압니까.
나중에 오프라 윈프리에 소개될지 ... ^^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6-11-12 09:15

어떻던 하고 싶은 걸 즐기는 삶 저런 낭만., 참 부럽습니다.^^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1-12 12:17

그러게요..
여기 많은 분들이 응원하시니까 아마 모금 잘 되실꺼라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