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6-11-11 10:49

아, 귀한 사진이군요...
언젠가 (기억이 안나는데) 사진집에서 이 장면을 본 기억도 납니다.
좋은 사진 잘 봅니다.

황원태님의 댓글

황원태

06-11-11 10:54

늘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이 정희님의 댓글

이 정희

06-11-11 12:57

란 영화가 있는데 그 영화속에서 이런 대사가 나와요.

"천국에 가면 무슨 이야길 할까?"
"그거야 당연 바다이야기지..."
"그럼 바다를 안 본 사람은 어떻게 하지?"
"그럼 대화에 낄수가 없는거지...꿔다 놓은 보릿자루 되는거지..."


그런 대사가 문득 생각나는 사진이네요.
천국과 바다...정말 이 사진보며 제목보니까 그럴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어서 바다를 봐둬야 겠어요.
그래야 천국에 가서 할 이야기가 있잖아요.^^

좋은 사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6-11-11 14:08

언제나 보여주고 계시는 서던해미스피어~
바다와 산과 들과 호수와 도시 그리고 시골... 음악과 미술과 건축과... 그리고 사람들
마음이 풍요로워 지는 사진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6-11-11 17:52

저 끝은,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김지은*님의 댓글

김지은*

06-11-11 18:07

왠지 바다를 건널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이.....

쭉~ 잘뻗은 다리입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6-11-11 20:10

호기심이 발동되는 이미지입니다...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11-12 00:00

제목이 가슴에 와 닿는군요....
좋은사진 입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11-13 02:14

"끄트머리" 가서 보면 아무 것도 아닌 것을 저 끝에는 혹시나 더 좋은 것들이라도 있을 법한 그런 기대감을 갖는 게 인간인 듯 합니다. 오늘 주신 것에 감사할 줄 아는 그런 마음을 이 아침에 생각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