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k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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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캘커타' 하우라 기차역에서 내려 철교를 지나 시내로 걸어가던 중 교량 끝쪽에서
길다란 노천시장이 있더군요. 왼편으로는 철로가 이어지고 끝이 안보일 정도로 긴 사람들의 행렬.
그러나 이 시장에 잠시 멈추어서서 인파를 구경하는 것도 잠시 이곳에서 다시 발걸음을 옮기자마자
시커먼 배기가스에 시달려야 했습니다. 꼴카타의 대기오염 최악이랄 수 있습니다. 현지인들도 입과 코를 막고
다니는 판이니......
2004
댓글목록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번잡함, 너저분함, 지저분함... 삶의 애환이 깊게 배어있음을
이 사진 한장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사진집 South Southeast 가 생각납니다.
스티브 뺨을 한대 후려 치시는군요. ^^
M신정섭님의 댓글
M신정섭
와 정말 삶이 묻어나는 사진인 것 같습니다...
좋은사진 잘보고 갑니다...
이태영님의 댓글
이태영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조은주님의 댓글
복잡해보이지만..
결국 얘기는 하나인거 같습니다..
^^;;
님의 댓글
와~우!
지구상에 인도 아니면 볼 수 없는 풍경이지요...^^
원종욱님의 댓글
원종욱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문정수님의 댓글
문정수
인도의 색은 다른 어떤나라와도 다른 듯합니다..
지저분하고 덥고 하더라도 정말 가볼만 한 곳일 듯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도 좋지만 다녀오신 것이 더 부럽습니다 ^^
조현갑님의 댓글
조현갑
극히 인디아다운 장면이군요..........
이장원님의 댓글
이장원
어딘지 알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곳 바로 옆에 돌아보면 다리 아래 일상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는것을 엄격히 금지한다고 싸인이 도배되어 있습니다.
제 눈에도 쌓여져 있는 꽃더미와 사람들의 모습이 저에게 역시 매력적이었지만 그들에게는 사진으로 담겨서는 안되는 광경이라 생각하는건지..그냥 카메라만 매고 있었는데도 경찰이 와서 주의를 주더군요.
지상근님의 댓글
인도에서의 필름은 진정한 필름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사진속에 진한 삶의 냄새가 나는 것 같아 같습니다.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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