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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빈 집 ..
버려진 집에 찾아오는 손님 중 한부류는 '폐품 수집상', 두번째 는 '사진쟁이' 아닐까? 하는 엉뚱한 생각 해 봅니다.^^
추천 21
댓글목록
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버려진 집에서 만드는 이런 작품은
사진이 아니면 정말 불가능할 것 같네요.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해체된 곳에서 해삣도 담으시고 나문닢도 담으시고...
아침커피가 맛있습니다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허물어져가는 집에서 이렇게 멋진 사진을.....^^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준석님의 댓글
최준석
멋진 이미지입니다. ~~~
김찬님의 댓글
김찬
멋집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덧없이 사라져가는 것들 중 형상으로 가장 마음에 와닿는 것은 아마도 폐허가 아닐까 합니다.
사진이기에 그런 사라져갈 존재의 필연적 유한성을 가장 절절하게 그리고 솔직하게 또 아름답게 기록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짧은 한 순간의 빛으로 가장 오랜 추억을 반추하게 하는 사진의 묘한 특성.......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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