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정사..
최성호 Exhibition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경내에 머무르는 동안 엄청난 폭우가 내려 근 30분을 만세루에서 홀로 앉아 비구경 하다가, 폭우가 물러가고 찍은 사진입니다.
정말 흔치 않은 경험이었습니다...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07:29 18:26:29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22
댓글목록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그 멋진 홀로된 시간을 즐겼겠읍니다...촉촉한 이미지처럼 상쾌한 느낌입니다...좋은 사진 즐감합니다..
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신선함이 물신 풍기는 사진입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저역시 이 사진을 보면서 마루에 앉아 하염없이 빗소리와 낙수물 소리에 빠져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도시의 창을 통해 보고 느끼는 비와,
물안개낀 산하를 눈으로 보고 몸을 휘감는 축축한 기운을 함께 느끼는 비는 그 느낌이 전혀 다르지요.
이래서 또 한 번 시골의 좋은 점을 머리속에 꼭꼭 입력시켜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설명글을 읽고 선배님께서 처한 상황을 많이 부러워 하는중 입니다...
빗소리 들으며 비그치길 기다려 본것이 언제적 일인지....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비가 지나간 후 산사의 내음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물디딤돌이 아름답습니다,,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저는 오늘 마곡사에 다녀왔습니다.
땡볕에 고생하면서 차라리 비가 좀 왔으면 하고 바랬습니다.
님의 댓글
절에서 만나는 비의 정취는
또 다른 느낌이지요.
멋진 사진 감사 합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