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6-07-26 00:12

어릴적 외할머니께선 도라지밭에 절 데리고 가셨어요.
그리곤 이꽃을 보여주셨죠... 외가집 뒷산엔 이꽃이 가득했었습니다.
보라빛 꽃잎이 참 예쁜... 어릴적 보았던 그 꽃이 오늘 그대로 다시 피었네요. ^^

뒷모습에 이은 도라지꽃의 앞모습... 너무 멋집니다. 음악한곡 듣고 싶네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06-07-26 03:05

임규형 선생님의 도라지 아카펠라 사진이 생각나네요.
권경숙님의 사진은 "하늘엔 영광, 도라지꽃"!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06-07-26 04:38

그동안 보여주셨던 아바타 이미지의 연장선 같습니다.
우리가 흔히 마주치게 되는 작가들 고유의 개성적 색깔들을
이미 많이 경험 했으면서도 여전히 신기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6-07-26 07:13

도라지 꽃에 얽힌 슬픈 전설.
도라지꽃은 슬퍼 보여서 이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7-26 12:45

글쎄요. 저도 권경숙님 이미지와 잘 맞다는데 한표 더합니다.ㅎㅎㅎㅎ^^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06-07-26 12:56

3년째라..
도라지가 잘 영글고 있겠군요^^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06-07-27 08:51

배경과 도라지꽃 색깔이 절묘 합니다 ^^
올봄에 친구가 사준 불쌍한 내 허브 화분,, 부지런히 이뻐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