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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주 Exhib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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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06-07-21 20:27
  • 조회1,331
  • 댓글5
  • 총 추천17
  • 설명金海 銀河寺 ..

    절 집에 犬들은 유독 온순한 듯 합니다. 보이는 저 犬은 잡종이지만 외양이 특이하게 호랑이 무늬에 두려움을 주더만, 험악한? 외양과는 달리 무척 온순 하고 사람을 가리지 않고 잘 따르는 犬公 이었습니다.^^
추천 17

댓글목록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불가에서 개는 정말 인간과 돈독한 동물이지요...
꼬리를 내린 모습이 힘없어 보이네요.

잔잔한 감동을 주는 사진... 감사히 잘보고 있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절집이 가난해보입니다..이미지의 느낌도 잘표현된듯합니다...좋은 사진 잘 보고갑니다..

강연준님의 댓글

강연준

낡은 절집과 넓은 마당 한 곁에서 무엇인가 우두커니 바라보고 있는 개가 느낌 좋은 구도를 이루고 있습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절에 있는 개들은 거의가 다 조용하더군요...
몸에 저런 얼룩이 있는 개들이 대부분 사납던데 절밥을 먹어 보살님이 되었나 봅니다...

최영회님의 댓글

최영회

절집 개는 전생에 스님이었을 가능성이 많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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