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꿈
임규형 Film2006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M4-P / Noctilux f1.0 / agfa ultra
I have a dream that you'll get what you dream.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07:15 00:16:21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이제 일어 났네요.
아직 눈에는 졸린 기운이 남아 있군요. 부시시...
시리즈 사진 잘 감상 중입니다. 다음 편이 기대됩니다.
배성환님의 댓글
배성환
너무~공부만하는게 아닌지...^^
인제 쉬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많이 우려냅니다. ㅎㅎ 그래도 마냥 좋습니다.^^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저 분이 공부하러 올 때마다 찍은 것을 다하면 거의 1000여 컷(겸손하게 말해서)을 훨씬 상회할거예요. 그렇게 찍은 사람이 두 사람인데 그렇게 찍으며 많은 것을 생각했답니다.
샤크티....아름다운 말이군요.
제 사진의 출발점은 저와 관련된 주변에 대한 기록입니다. 이미지의 아름다움을 추구하지도 않거니와 시대적 상황에 대한 기록도 하지 않습니다. 물론 사진기법도 추구하지 않습니다. 제가 하고있는 일과 제 주변을 기록하다보니 제가 가르치는 아이들에 대한 기록이 일순위가 된거지요. 저 모델되는 학생은 저를 아빠라고 부르며 따른답니다. 제가 자기 아빠와 나이가 같기도 했고 그 동안 정이 들대로 들어서이기도 하지요. 아이일 때는 늘 사진 기록을 남기다가도 자식이 다 크면 기록이 드물어지는데 전 직접 키운 자식은 아니어서 어릴 적 기록은 하지 못했지만 학생시절에 대해서는 본인이 허락하는 데까지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이 딸이 샤크티(거울같은 사람)로서 저를 긍정적으로 나타낼 수 있다면 좋겠군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산스크리트 어로 샤크티 란 말이 있는데요, 한 남자에게 샤크티가 되는 여성이 존재 하고, 샤크티는 그사람 자신의 감각들을 일깨우고,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게 한답니다. 더 나아가 샤크티는 그가 자기 자신을 실현시키거나 혹은 반대로 파괴하도록도 할 수 있는 힘을 지녔다고 하네요. ㅎㅎ 너무 앞서가는 생각인가요? 남자든 여자든 상관없이, 나를 들여다 보는 거울이 되는 사람이 내 주위에 있다는건 행운이죠?
이메일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회원가입
로그인

7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