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06-07-06 10:47

강물을 몰고 논으로가려나보다했더니...
바다군요....바닷물을 퍼내고 고기를....ㅎㅎ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7-06 10:56

이분은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노란 안전공 설치를 감독하고 계시더군요.^^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6-07-06 11:07

그렇군요.
어김없이 다가오는 시즌 준비군요.

우동석님의 댓글

우동석

06-07-06 11:08

사실이야 작업목적으로 물에 들어간 것이라 하지만..^ ^

모든 것을 사진으로만...느낄땐...
참.. 인상깊은 장면 ^ ^ 입니다.

황망히 물속에 주적주적 걸어들어가는 연세있어 보이는 분.,,,
기울어진 수평선,,,바다...시멘트 덩어리 아파트 촌,,,
순간 촬영에 급급해 놓쳐버린 미적 구도,,,,

지극히 현실적일 수 있는 장면이... 감상자 본위의 해석을 끌어냅니다...

님의 댓글

06-07-06 11:20

바다를 감독할 만한 분인것 같습니다.
화면이 엄위한 무게가 느껴지는 군요.
화려함 보다 단순함이... 가벼움 보다 적당한 무게가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6-07-06 12:23

기울어진 바다를 걸어서 올라가는듯합니다..좋은 사진 잘 보고있읍니다..

권경숙님의 댓글

권경숙

06-07-06 13:12

뒷짐 진 여유로운 풍모에서,,와호장룡의 주윤발이 생각났어요

목사님, 잘못했어요,,,명동사진도 계속 올려주실거죠? ㅋㅋㅋ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6-07-06 14:46

1달전 광안대교에 갔었는데...12시에 불이 꺼지더군요...
좋은 사진 잘보고갑니다.

홍건영님의 댓글

홍건영

06-07-06 15:01

제가 얼마전에 올린 고수와 하수의 한 대목이 생각납니다.

1. 고수들은 간혹 수평이 맞지 않는 사진을 찍는다. 그래도 자연스럽다. 아니, 그래서
더 자연스럽다.
나도 간혹 수평이 맞지 않은 사진을 찍는다. 나중에 포토샵으로 맞춘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6-07-06 22:58

광안리 가실 때는 저도 불러 주십시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6-07-06 23:01

명동가실때는 저를... ^^
언제나 편안하고 이야기를 듬뿍 담은 사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