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6-06-27 11:41

80년대 초에 New York에서 몇 년 산 적이 있었죠.
그래서 그런지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외국의 풍광은 아직도 낯설지만요.
가끔은 그리울 때가 있죠. 사실은 그 때의 제 젊음을 그리워하는 것인지도 잘 모르겠더군요.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6-06-27 11:55

80년대 초면 대략 25년전 쯤, 박선생님 삼십 초반 쯤.. 그 시절의 모습은 어떠셨는지 궁금해 지는 군요.. 그때 사진있으시면 한장 보여 주시지요.^^
삼십 초반이라면 이미 저에게도 그리운 시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요즘의 선생님의 모습속에는 또다른 젊음의 역동성이 느껴집니다..

잠시도 멈출 수 없는 시간의 존재와 의미를 느끼게 되는 사진입니다...
좋은사진 잘 보았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6-27 14:57

인생은 잠시있다 사라지는 안개와 같다는 성경 구절이 생각나는....
의미있는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