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6-06-25 23:28

"鶴章"이 무슨 뜻인지 궁금하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임진채님의 댓글

임진채

06-06-26 03:51

이 작품에 추천을 눌러놓고 한 나절을 생각했다.
이 작가의 작풍을 무척 좋아하지만,
이 작가가 다루었던 기존의 소재와는 조금 달랐기 때문이다.

어느 평론가가
“사진은 그 지시체(소재)의 무엇(what) 보다는, 왜(why) 찍었는지를 강조하는 예술이다”
(그 분의 글을 직접 인용했다 기 보다는 내 나름 데로 의역했음을 밝혀 둔다. 한글을 의역했다는 것이 정말 웃기는 일이 분명하지만......)
라는 글에 깨우친 바가 많기 때문이다.

내 생각의 귀결점은
녹슨 함석문과 그와 유사한 함석문의 연속, 즉 무엇(what)에서
작가는 왜(why), 다시 말하면 무슨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지 궁금해 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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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이런 댓글에 오해가 없었으면 합니다.

우리는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지만
그래도
간혹 가다 조금은 심각하게,
사진행위에 대해 고민을 하는 것도 필요한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평소에 했기 때문입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6-06-26 07:20

휴일이라도 녹은 진행되지요..좋은 사진 잘 보았읍니다..

박준님의 댓글

박준

06-06-26 15:24

'학장' 사상구 쪽 지명 아닌가요? 어릴 적에 잠시 사상에 살았는데...
어릴 때 골목 길이 그대로 존재한다니, 참 '꿈'만 같습니다.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