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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가련한 중생!"
하시는 것 같아 뜨끔 했다.
(졸로/50mm Summilux/Kodax TMY)
추천 8
댓글목록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오늘 말씀하셨던 문제의 그 사진이로군요.
이제 한 번 숨을 고르셔서 사람에서 잠시 눈을 돌려 보시면 어떨까요.
사람을 찍는 일은 그것 자체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문득, 사진은 나르시소스가 고개를 숙이고 바라보는 연못의 그림자에 지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비록 짧은 시간이나마 선배님과 나누었던 이런 저런 일이 생각나서 넋두리가 길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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