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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한 Film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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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정보

  • 작성일 : 06-06-17 08:46
  • 조회555
  • 댓글7
  • 총 추천13
  • 설명M4, nikel elmar 50, tmax 400
    규암, 2006

    영일루라고 꽤나 소문난 해장국집에서 아침을 먹으면서.....^^

디지털 카메라

Maker Nikon Model Nikon SUPER COOLSCAN 4000 ED Data Time 2006:06:02 11:25:43
Exposure Time ISO Speed Exposure Bias Value
추천 13

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가난해 보이는 커다란 액자 사진이 가난한 이들을 위해 오셨던 그 분의 삶을 생각하게 합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이재옥님의 댓글

이재옥

.........따뜻합니다 ^^

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유년시절 저 예수님 초상화를 한 200장 이상은 따라 그려 보았던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 그림속의 그 선한 눈빛은 따라 할 수가 없어서 무척 괴로워 했던 기억이..^^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요즘은 좀처럼 보기 힘든, 그래서 마치 낡은 영화포스터의 한 장을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이선생님께서 담으신 성화가 있는 풍경이라 각별함을 새삼 느껴 봅니다. ^^

님의 댓글

그 분이 기도 하시는 곧바른 세상이 아니라서일까...
목사님께서 올려 주시니 더욱 聖스럽게 느껴 집니다.
Titan 바디에서는 또 얼마나 좋은 작품이 나올까...한껏 기대가 됩니다.

지건웅님의 댓글

지건웅

이인한님께서 목사님이시라는 것을 얼마전 댓글들을 통해
우연히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제가 알고 있는것이 맞다면
오히려 저는 그게 뭐랄까... 왠지 거북한 벽으로 다가왔었습니다.

사회적 모럴이나 특정한 기준에 의해서가 아니라 뭔가 추상적으로
저에겐 맞지 않는 어떤 벽... 이러한 극히 개인적인 하소연 같은 느낌들을
댓글보다는 쪽지로 드리는것이 낫지 않을까 잠시 생각했습니다만
어디까지나 사진에 대한 느낌이고 또한 사진을 통해서 님을 뵙고 있으니
당연히 갤러리의 댓글에 올려져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만약 부정적인 것이라면,
혹 그 선입견을 무시 못한다 해도 이 사진은 너무나 흡인력이 강하군요.

종교적 관점을 떠나서라도 제가 알기로 그 분은
가난한 자의 친구이자 위대한 혁명가이셨습니다.
자신들이 잘못해 놓고선 무조건 그 분의 뜻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나쁜것이지 그게 어디 그 분의 잘못이냐고 까탈스럽게 굴면서
지금도 여전히 내가 좋아하지 않는건 그 분의 종교가 아니라
당연히 교회(敎會)인 이유이다 라고 자신하기도 했었습니다.

사진을 한참 쳐다보고 있습니다.
은연중에 이루어지는 진정한 선교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사진적 질감이나 분위기에 대해 뭐라 표현하고 싶어
한참을 고민했지만 감히 그것은 제 그릇이 아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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