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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주먹 돈사야 이삿길이 트이겠다
그래도 새로 다가드는 날은 꼭 반가워야 하지
절망도 상상속에서나 두렵지
가슴에 든 욕심을 뼈만 남은 시렁 아래에 버리고 나면 해맑은 희망이 남지
오늘이 지나면 봄이 오겠지만
또 이름만큼 시린 바람이 생목을 달아매겠지
2018. 2. 17
어야 씀
「구리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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