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6-05-30 23:58

사진을 보며 그녀의 어깨가 왠지 무거워 보인다고 느꼈는데 타이틀을 보니 이네 가슴이 아파 오는군요..
길가의 나무들에게도 버팀목이 있건만... 삶이란...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06-05-31 00:03

날이 제대로 선 칼로 제대로 썬듯한 이미지에 설명까지 곁들이니 그 느낌이 더 찡하게 몰려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6-05-31 00:35

저멀리 빨간신호등도 곧 파란신호등으로 바뀐답니다. 힘내요~ 힘!!!
뒷모습이 슬픈사진은 처음봅니다. 감사합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6-05-31 10:13

가서 어깨를 도닥여주고 싶군요. ^^
조금의 슬픔은 아름다움과 같은 것이라고 때론 느낍니다.

이경진님의 댓글

이경진

08-04-02 23:59

여전 하십니다. 잘 계시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