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웅회님의 댓글

도웅회

06-05-31 00:28

지난 일요일 이었던가요..^^
그날 저도 아이들과 공원에 나가 함께 놀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저는 흑백으로..^^
그날처럼 날씨가 쨍한날, 눈이부셔 좀 찡그린 아이들의 표정을 담아두고 싶었는데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군요..
사랑하는 이를 찍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진의 기쁨이 아닐까요.. 사진도 삶이고 사랑하기에도 턱없이 부족한 것이 바로 그 삶일테니까요..
솜사탕 같은 구름속 눈이 시리게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그 윤기 흐르는 까아만 머리칼이 참 곱디 곱습니다..
늘 행복하시기를...^^

임영균님의 댓글

임영균

06-06-01 08:44

건희의 이쁜모습이 아직 눈에 아른거립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