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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사진이 참 좋은기라
내 아들이 지금 쉰이 넘었는데
갓난쟁이 사진이 있으이...
그 사진만 보믄 꼬치가 달랑달랑한데
우찌 좋은지...
사진이라는기 참 좋은기라..."
소박한 웃음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디지털 카메라
|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05:21 20:40:36 | ||
|---|---|---|---|---|---|
| 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22							
					댓글목록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꼬치가 달랑달랑한....그 사진이 보기좋을 것 같습니다. 
모처럼 밝은 사진이란 느낌을 받습니다. 웃음은 언제 보아도 좋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이런 사진을 보면 "삶의 냄새"가 짙게 느껴져서 좋습니다.
오래된 골목길에서는 삶의 보편적인 행복의 요소가 무엇인지를 절실하게 깨닫게 되더군요.
방음이 덜된 창문에서 들리는 라디오속의 청승맞은 유행가,
노인의 자식걱정 또는 자식자랑, 엄마를 조르는 아이의 낭낭한 목소리, 개짖는 소리,
그리고 오래된 곰팽이 냄새와 그 사이로 풍기는 생선굽는 냄새, 된장찌게 냄새....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그분들 표정이 참 밝습니다.
삶의 향기가 짙게 배였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할머니가 낮이 익습니다.^^ 환한 표정들에 보는이도 편해지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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