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6-05-11 11:15

퍼주는이의 환한 웃음을 담은 눈가 주름이 시선을 머물게 합니다
좋은 사진 즐감하며 많이 배웁니다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05-11 11:22

아..케밥.....
인상이 깊으신 분 이시던데....
음식에 철학을 담고 계시는 분 이시군요....
느낌이 아주 좋은 사진입니다....

최민호님의 댓글

최민호

06-05-11 11:37

"욜"... 깐느에서 그랑프리 받았던, 감독이 감옥에서 완성 했다던... 그 터어키 영화 제목의 밥집인가 봅니다.
감독은 벌써 이세상 사람이 아니지만, 그 부인의 초대로 그들의 집에 초대받아
거나하게 식사했었던 기억이 새롭게 떠오릅니다. 벌써 15년이 넘었네...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양고기가 많아 식사를 거의 빵과 치즈와 한국스타일의 "다데기"로만
했었던 아픔이 있습니다. 이 집은 그럴 리가 없겠죠? 언제한번 같이 갑시다. 최주영씨~

이영준님의 댓글

이영준

06-05-11 11:38

밥집 "풀"의 반찬 중엔 고기도 나오나요?
흐흐흐... '욜'을 '풀'로 봤으니...

주기철님의 댓글

주기철

06-05-11 12:07

드뎌 욜 주인장이 언론을 타는군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5-11 12:37

삶의 느낌이 참 진하다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05-12 01:09

이인한 선생님 말씀에 진하게 동감합니다.^^
기막히게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