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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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누나는 호기심이 참 많다. 일도 잘 벌린다. 그래서 사는 것도 아주 많다.
그러나 살 때 뿐이다. 사고 나면 그만이다. 그 뒷감당은 언제나 동생 몫이다.
오랜만의 가족 나들이, 오늘도 그렇다.
누나가 산 장난감, 어떻게 가지고 노는 건가 동생은 열심히 배우고 있다.
나도 저래야 되는 건데......
카메라다 렌즈다 사서 쟁여 놓기만 하면 뭘 하나, 하나도 제대로 가지고 놀 줄 모르면서! ^^
(어린이날 명동/50mm nickel Elmar/Kodax TM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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