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댓글

06-05-08 15:01

어느 글을 보니
"아버지란 돌아가신 후에야 보고 싶은 사람이다."라는
말이 있더군요.
사진을 뵈오니 코끝이 찡해 집니다.
빨리 건강을 되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6-05-08 15:41

그리고(마음속의 그리움),또 그리고(마음속의 그리움)...
그래도 또 그리운 이가 있다면....
아버지 !
아버지 인가 봅니다.
건강 빨리 회복 하시길 빌겠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5-08 16:05

저는 아버님 살아계실 때 꼭 한 번 사진을 찍어드렸는데, 그사진으로 영정사진을 했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대석님의 댓글

김대석

06-05-08 17:19

부모님 생전에 사진한 장 제대로 남겨두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요즘에 제사나 성묘 때는 참석하신 친척분들의
모습을 열심히 담고 있습니다.

장충기님의 댓글

장충기

06-05-08 20:37

많은 분들이 저희 아버님 걱정을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병은 알리랬다고 하여 몸이 좋지 않다고 하였는데, 나이 드시는데서 오는 병이니 어쩔 수 없는 병이기도 합니다.
아뭏든 조금이라도 나아지시면 날도 좋아졌으니 모시고 나가 사진도 찍고 바람도 쐬시고 하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

정승진님의 댓글

정승진

06-05-08 20:55

에구구!!! 정말 아버지 사진이 없네요...
글구 박명균선생님 말씀이 맞긴맞나봅니다...
엄니 사진 많이 찍어 드려야겠네요...
부친 건강 언능 회복되시길 바랍니다.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06-05-08 21:17

오늘 같은날, 가슴이 아려오는 사진입니다.
빠른 건강 회복 기원합니다.

오동익님의 댓글

오동익

06-05-09 09:19

마음이 조급해 집니다. 사진 한장 못 찍어 드렸는데....
그리고 아버님께서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6-05-09 14:08

부모사랑의 눈길이 바로 느껴집니다.
색채의 배합 또한 연로하신 부모님 마음을
그려내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05-10 00:27

장충기님의 잘생긴 마스크를 아버님께서 물려주셨군요.
건강이 꼭 다시 좋아지시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