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봉섭님의 댓글

김봉섭

06-05-08 10:28

봄비가 그친후 방금 마른 촉촉한 보도블럭을 새구두를 신고 흥얼거리며 걷는 느낌입니다.
퍼플스커트와 백을 쥔 여인의 손끝을 그냥 덥썩 잡아주고 싶은 충동을 느꼈습니다.
PH400의 부드럽고 거친맛도 좋고 스캔내공도 넘 부럽습니다. ^^)

김찬님의 댓글

김찬

06-05-08 11:48

분위기가 아주 좋습니다...
멋진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봉섭님이 손을 덥석 잡아줄것 같은 그런 멋진일....^^

님의 댓글

06-05-08 12:54

보라빛 향기.... ^.^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5-08 16:47

아니 요즈음 녹티들고 이쁜 여자 뒤만 따라다니나.....^^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06-05-08 21:58

큰일났습니다
녹티사고 싶습니다 이런 ^-^;;

배움이 있는 사진 감사드립니다

최동규님의 댓글

최동규

06-05-19 20:36

멋지세요... ^^
이런색감... ^^

김태희님의 댓글

김태희

07-02-13 18:16

보라색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좋은작품 잘보고갑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7-06-27 09:46

오동익스럽다는 말씀을 많이 들었는데,
이런 느낌인가요?
잘보았습니다.

백철원님의 댓글

백철원

08-10-22 15:49

왠지 저도 살포시 가방들고 어디론가 나가고싶어지는....

잘 보고 갑니다.

김경식님의 댓글

김경식

13-10-15 21:11

분위기 좋습니다.
라이카다운 사진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