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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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M6, 35mm smcn 1st, Kodak gold 100
이 렌즈 참 맛이 좋은 렌즈더군요.
손맛과 눈맛(이미지 표현) 모두가 소문대로라는 확인을 이제서야 했습니다. 그리고 시집을 보냈습니다.
두 렌즈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f1.4의 아쉬움 때문에 결국 이 렌즈를...
일전에 하루 차이로 놓쳐버린 35mm Lux Two ASPH 렌즈를 구할 때까지,
이미 남의 것이 되었지만 이 녀석에 대한 정이 이어질 것 같군요.
추천 16
댓글목록
이효성님의 댓글

피카소가 다시 살아 난 느낌입니다. 빛과 그림자의 절묘한 어우러짐을 봅니다. 좋은 작품 잘 감상했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양도한 렌즈에 대한 연민,
또한 사진하는 재미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찬님의 댓글

카메라야 좋으나 나쁘나 거기서 거기일테고,
돈 몇푼 쥐어주면 들고 올 수 있겠지만,
선생님의 감각은 돈을 주고 살 수 도 없고...
언능 들어오셔야 만나뵙고 조금 훔쳐가기라도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