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준우님의 댓글

송 준우

06-04-05 09:17

오호~ 조모 선배 우는 소리가 여기까지ㅎㅎㅎ

배움이 있는 사진 감사드립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6-04-05 09:55

영사기와 살아온 한 평생의 역정이 보이는 듯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4-05 10:01

어르신의 모습에서 삶을 이겨오신 성품을 느낍니다.
'시네마천국'의 한장면이 같이 떠오릅니다.
잘 보았습니다.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6-04-05 10:41

할아버지도 사진도 멋있습니다.^^

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6-04-05 10:45

일반적으로 저런 곳은 외인 출입금지 구역 입니다만, 박원장님의 좋은 인상으론 출입금지구역은 없는 듯합니다.
분위기가 많이도 닮으셨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6-04-05 10:59

50년을 부산극장가 영사실에서 보내셨다는 부산의 알프레도 할아버지십니다.
우리 시대 토토들은 어디서들 추억을 더듬고 살아가는지...
이제 2-3달 후 삼성극장과 삼일극장이 문을 닫게 되면 할아버지도, 이런 모습
들도 기억속으로 잠겨갈 듯 합니다.

님의 댓글

06-04-05 22:41

송준우님 .. 엉엉.......
사진에 울고 롤라이에 울고 두번 웁니다^^
좋은 사진 즐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