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춘광님의 댓글

송춘광

06-04-01 07:37

하선생님 ..용감 하심니다.
보통 이런 아주머님분 들은 카메라만 들이대면 야단이 나는대요.

30년전에 소래에서 이런 아주머님을 찍다거 언성이높아지면서 결국 파출소 까지 가게 됬는데...
그 후로 부터는 이런 사진을 찍기가 여간 부담이 되지를 않읍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4-01 08:08

ㅎㅎ 송춘광님 안녕하시지요.
모두들 비슷하시겠지만 제 나름의 노하우는 다른 곳의 등거리에 핀과 노출을 맞추고 방향을 돌리며 전광석화(?) 같이 찍습니다.
요즈음 한국에 파파라치로 돈 버는 분들이 많아 카메라를 경계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 그런 일은 없었지만 왜 찍었느냐고 항의 받으면
셔터 소리가 안 들렸으므로
무조건 안찍었다고 뻗칠 작정입니다.
디카가 아니므로 증거가 없으니까요 ㅎㅎㅎ
그리고 항의 받은 사진은 쓰면 안되겠지요.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4-01 10:16

하 선생님께서 그런 방식을 사진을 찍으시는줄 몰랐습니다.
저는 구수한 얘기를 나누시고 나서, 사진을 찍으시는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4-01 10:44

네, 시간이 넉넉할 때는 구수한 얘기를 나누면서
허락 받고 사진 찍습니다.
얘기 나누면서 허락 받고 찍은 사진 내일 올리겠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6-04-01 11:17

좋은 사진
'즐거운 마음으로'
잘 감상했습니다.
내일 올리실 사진도 기대됩니다.

신강현님의 댓글

신강현

06-04-01 15:49

ㅋㅋㅋ,
선생님, 만수무강하셔야 합니다.
취미활동 하시다가 무슨 일나면 안되니까요.

님의 댓글

06-04-01 16:48

선생님 Elmar 의 전형적인 색감 같습니다.
늘 좋은 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