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6-03-23 09:31

제 Diary를 뒤져보니,
1995년 6월에 부산 본가에 갔다가 모친과 제처 딸 아이 데리고 용두산에 놀러 간걸로 나오는군요. 벌써 12년 前 이네요... ^^
(아침에 빠른 등기 보냈습니다 !!!)

님의 댓글

06-03-23 10:01

중학교 2학년때 경주 수학 여행길에 용두산 공원엘 들렸습니다.
촌놈이 선글라스까지 걸치고 찍은 사진을 아직도 가지고 있습니다.
1967년 가을이었으니 40년전이네요.
그때의 추억으로 요즘도 가끔 부산가면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 갑니다.
4월말쯤 또 올라가 볼까 합니다.
10여년 전에 가니 일본말로 욕하는 앵무새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더군요.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3-23 13:27

새들의 부산한 움직임이.. 세월의 흐름처럼 여겨집니다.
늘 대비를 통해 보여지는 인생의 한 단면들을 유심히 보게됩니다.
어떻게 이렇게 멋진 시선을 가지시는지?
잘 보았습니다.

안승국님의 댓글

안승국

06-03-23 14:37

등뒤로 보이는 풍경이 흘러간 세월을 느끼게합니다...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06-03-23 18:31

"너만은 변치말자"던 그 용두산인가본데요...
근데..변했나봅니다.
변치않은것이 없더군요...히~
전 용두산못가보았습니다.
가보고싶네요.
변해도 가보고싶네요.

님의 댓글

06-03-24 10:39

요즘 자주 사진을 담다 보니 현상에 스캔에 아주 중노동입니다^^
뒤늦게나마 좋은 사진 즐감합니다

심재명님의 댓글

심재명

06-03-24 11:22

사진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