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명
허영주 Digital관련링크
본문
페이지 정보
- 설명.
미명
혼신을 다하는
말이지만
시간을 따라
모가 닳고 뜻이 흩어지는지라
산같고 바위같은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군요
안개가 걷히면
저 건너 산이 보이리다
못다한 가슴
아실 날도 있으리다
2017. 12. 28
어야 씀
「원효봉」
.
추천 5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HOME > Gallery
미명
허영주 Digital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메일주소 무단수집을 거부합니다.
본 웹사이트에 게시된 이메일 주소가 전자우편 수집 프로그램이나 그 밖의 기술적 장치를 이용하여 무단으로 수집되는 것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형사 처벌됨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