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래님의 댓글

류중래

06-03-08 10:26

적막한 또는 삭막한 도시의 인상이군요.
이선생님께 서울이 별로 따뜻한 도시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ㅎㅎ
좋은 사진 잘 봤습니다.

한상혁님의 댓글

한상혁

06-03-08 10:28

현대인의 초상. 한단면을 상징하는 느낌임니다. 즐감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06-03-08 10:48

깔끔함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사진이라 생각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3-08 11:35

원래 고수의 사진에 하수가 왈가왈부하는 것은 예가 아니라고 여겨
심히 삼가고 또 삼가는 마음으로 입이 근지러워도 참아 왔는데,
섬네일만을 보고도 저는 탄성을 토하고 말았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과거와 달라져서 라이카, 그것도 M으로 이런 저런 세밀한 묘사에 치중하는 경향이 매우 농후해 졌는데,
어쩌면 이 사진과 같은 사진이 가장 라이카 적인, 아니 M적인 사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인한님, 상경하셔서 월척을 낚으신듯 합니다.
브레송 사진보다 못할 것이 없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박대원님의 댓글

박대원

06-03-08 11:55

김기현님 말씀에 아주 공감합니다!

박용철님의 댓글

박용철

06-03-08 12:47

말을 할 수 없는 멋진 사진이군요.감사드립니다.^&^

김경태/KT.Kim님의 댓글

김경태/KT.Kim

06-03-08 14:21

캬아~~
제 개인적으론 최고의 컷입니다.
야~~캬아 ! !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03-08 15:52

이따금 사진을 보며 섬뜩함을 느끼곤 합니다.
아무렇지도 않은 부분 (도로의 실선이 테두리와 함께 곧게 뻗은 ..)을 보다가 그렇습니다.
우연히 찰칵 찍은 것으로 여겨지지 않는 무서운 내공 같은 거요....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06-03-08 18:04

브레송의 사진보다 훨씬 더 와닿습니다... ^^

서영진님의 댓글

서영진

06-03-08 19:21

아.....이런 거군요 !
감사합니다 !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6-03-08 20:34

좀 더 자주 만나러 오셔야 겠습니다...
좌우지간, 최민호씨 말씀같이, 도가 트셨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6-03-08 21:06

아까 언뜻 보곤 댓글을 달렸더니 사진이 없어졌어욧! 아 그새 익스비션으로.^^
감탄감탄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최성규님의 댓글

최성규

06-03-09 07:18

그날 뵙고, 뵌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서울에 사진찍을거 없다고 말하는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좋은 사진 고맙습니다.

최민우님의 댓글

최민우

06-03-09 19:51

오~~~~멋집니다...^^

님의 댓글

06-03-09 23:08

서울 올라 가셔서 추워서 사진도 못 담고 내려오셨다 하시더니 순거짓말입니다^^
기회가 오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담아 내는 선생님의 내공 흠모하며 열심히 배웁니다
좋은 사진 즐감하며 감동합니다

님의 댓글

06-03-24 13:06

모두 관심 없다는 듯한 마스크하고 바삐 걸어가는 오른쪽 아저씨와 이쪽을 바라보는 아저시의 표정, 그리고 양쪽의 나무 두그루......
멋지고 재미있는 사진 잘 봤습니다. 참 좋은 사진 같네요.

김준호7님의 댓글

김준호7

06-04-05 09:35

우리의 현실이 보입니다. 햐.............

박상덕님의 댓글

박상덕

07-10-18 15:56

정말 멋진 사진입니다..
감탄에 감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