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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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혁님의 댓글

시간의 축적에 비례하는 것 = 아직 살아있는 나무
시간의 영향을 받지않는 것 = 이미 목재가 된 나무
그런 말씀으로 이해해도 될까요...? ^^;
이치환님의 댓글

규혁님. 제목이 너무 추상적이죠? 생각 깊이 않고 적어놓고 나중에 보니 그렇더라구요.
시간의 축적에 비례하는 것들은...나무잎 만큼의 수많은 추억들과...회상과...늙음과...
또 한편의 고뇌와... 뭐 그런 생각을 이 장면을 보고 했었기에 그렇게 적었고요,
시간의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 늘 생각하곤 하다가 문득 길에서 이 장면을
보고 '욕망...더 구체적으로는 성욕, 식욕, 탐욕이 아닐까? 잠시 생각했던 겁니다.
그런데 파리에 계신가 봐요? 사진보니 동역인지 북역인지...같은데...아닌가요?^^
오승주님의 댓글

사진도 사진이지만 흑백의 느낌이 기가 막힙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김규혁님의 댓글

하... 설명을 듣고보니.... 더욱 즐감하겠습니다 ^^
빠리 사진들은 지난 1월에 찍어온 것 들인데... 이리 지루하게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ㅠ.ㅠ
사진의 역은 셍 라자르역이고요... (서울까지 기차로 가고싶다는 생뚱맞은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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