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남산 2
신재걸 Film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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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 용장사곡 석불좌상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87호로 지정되었다. 전체 높이 4.56m, 불상 높이 1.41m, 재료는 화강석이다. 통일신라시대의 승려 대현(大賢)과 관련이 있어, 《삼국유사》 권4 〈현유가조(賢瑜珈條)〉의 자씨석장육상(慈氏石丈六像)이 이 불상이라는 설도 있으며,
경주 남산에 있던 용장사(茸長寺) 터에 있는 석불로, 자연석 기단(基壇) 위에 3층으로 된 높은 대신(臺身)과 대좌(臺座)가 있고, 그 위에 사각형의 좌대(座臺)를 같은 돌로 만들었다.
현재 머리는 유실되었고, 손과 몸체 일부만 남아 있다. 불상 자체는 그리 크지 않으나 대좌가 높아 전체 높이가 매우 높은 편이다. 원형의 대좌에는 맨 위에는 연꽃무늬가 새겨져 있다. 목에는 번뇌도(煩惱道)·업도(業道)·고도(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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