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2-27 23:02

(길어서 안 올라간다기에 여기다 적습니다.)

서울로 공부하러간 아들 만나러 간다는 핑게로, 촌 아부지가 서울 갑니다.
서울 회원 분들 만나러 오후에 충무로 나갈겁니다. 마음은 매축지를 달리는 아이들 같습니다.ㅎㅎㅎ^^

(에구, 마누라가 이글을 보면 안되는데....)

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6-02-27 23:17

신나는 사진입니다.
신나게, 잘 지내시다가 오십시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02-28 02:05

한껏 즐거워하며 뛰어가는 아이들 모습에 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일(시간상으론 오늘이 됐군요) 올라오신다는 동익님 전화 받고서도 기쁘고 좋았으니
이선생님 덕분에 하루종일 기분좋게 지내고 있는 셈입니다.^^
저는 밝는 날 오후에 충무로로 올라가 뵙겠습니다.
생각 같아선 삼일절 날도 가서 또 뵙고 싶은데
그날은 저도 딸아이 때문에 공주에 다녀와야 합니다.
최성호 선생님도 아미고스 오신다고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뵙고 싶었던 두분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되어 기분 정~말 좋습니다!!!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02-28 03:54

수학여행 전날 밤 = 방학 시작하는 날 = 눈 오는 날 특히 부산에 = 미군 부대 다니시던 우리 작은 아버지 오시던 날 = 이목사님 2년만에 서울 나들이 하시기 전날

그 기쁨과 설레임이 사진이 가득 묻어납니다. 아이고 부러워라...

김선근님의 댓글

김선근

06-02-28 06:31

스치는 세상.
스쳐가는 인생.
상징적으로 잘 담겨져 있습니다.
좋은 사진에 감사드립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6-02-28 08:07

오래되고 슬럼화 된 주변의 환경이지만, 밝고 힘찬 아이들의 모습은 언제나 희망과 즐거움을 줍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2-28 08:40

꿈나무들이군요.
소박한 공간에서 밝고 명랑한 아이들의 유쾌한 모습
잘 보았습니다.

조부연님의 댓글

조부연

06-02-28 13:08

아이의 따뜻한 시선이 상상이 되는 그런 좋은 사진입니다..

감사합니다.

오경근M님의 댓글

오경근M

06-03-01 09:58

영화 포스터 같습니다... *^^*
멋진 작품 감사드립니다... ( _ 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