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2-19 23:08

얼마 전에 아들이 사진을 찍고 싶다고 해서 헥사 바디를 구해서 흑백 필름을 담아 주었습니다.
엊그제 친구와 함께 해운대에 나가서 찍었다고 필름을 주어 현상해보니, 첫 촬영치고는 괜찮은 것 같았습니다.^^
그 중에 몇 장을 골라서 올려 보려고 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2-19 23:17

이리 저리 돌려서 말씀하시지만, 결국은 아들 자랑(?)이군요.^^

정말 잘 찍은 사진입니다.

그리고 이인한님의 이름으로 포스팅된 사진이 약간 느낌이 달랐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06-02-19 23:32

잘 찍는데요... 전후경과 구성까지...
해운대가 그리워지는 사진입니다... ^^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02-19 23:33

그동안 아버지가 찍으신 작품들을 보면서 사진에 대한 안목도 고스란히 물려받았나 봅니다.
잘 정돈된 깔끔한 구도 안에 사람에 대한 따뜻한 시선을 담아낸 솜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훌륭합니다-!!!

공 명님의 댓글

공 명

06-02-20 00:34

소인국의 사진을 보는 듯 합니다...

강웅천님의 댓글

강웅천

06-02-20 02:59

아버지 솜씨보다 낳은거 같습니다만.. >.<
좋은 선생님 곁에서 잘 배운듯 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오승주님의 댓글

오승주

06-02-20 07:39

잘라내는 솜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그리고 이선생님의 감각적 유전자가 사진에서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

오경근M님의 댓글

오경근M

06-02-20 08:23

우와! 멋진 작품입니다.. d*^^*b
이제는 아드님의 멋진 작품까지... OTL..
감사합니다.. ( _ _ )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6-02-22 08:30

부전자전... 여기서 어르신들의
"다른 도둑질은 다해도 씨도둑질은 못하는 벱이여."
하시던 말씀이 생각납니다.
성민군의 청출어람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