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경님의 댓글

윤재경

06-02-20 10:17

이제 광주에 오시면 아드님하고 같이 출사 다녀야겠습니다. ^^

임규형님의 댓글

임규형

06-02-20 12:35

사진 속 인물은 어떨지 몰라도 사진이 넘 좋습니다.
뿌듯하시겠어요.
아드님 사진은 '이인한2"라는 제목으로 올리시면 어떨까요? ㅋㅋ
저도 자칭 "딸"인 제자가 찍은 사진을 올려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ㅋ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02-20 12:35

절망인지 고독인지 숙취인지 궁금해하며 셔터를 눌렀을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6-02-20 13:52

兒가 무슨 숙취를 알겠습니까..^^
더구나 아버님도 약주하고 먼 분이고.
졸음에 취한 ... 정도로만 알았을 겁니다.
그나저나 벌써 후계자를.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2-20 18:36

괴로운 심정이 모델을
감싸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2-20 21:20

나란히 올리신 사진 3장을 보다가 문득 이 사진이 아드님이 찍은 사진이겠거니 짐작했습니다.^^
부자지간이지만 같으면서도 또 다른면이 있음을 느끼게 되는군요.
그래서 각자의 사진은 자신을 드러내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드님에게 격려와 칭찬을 함께 보내드립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