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효제님의 댓글

조효제

06-02-17 15:50

시선을 마구 끌어 들이는 무엇인가가 느껴집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고 갑니다.

님의 댓글

06-02-17 18:55

아무 생각없이(無念無想)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2-17 20:25

사진의 분위기가, 누군가 한쪽 면도 채워야한다는 의무감 같은 것을 느끼게 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2-17 21:22

같은 시간에 같은 분을 보고 느낀것이 사진에 어떻게 드러났을까 한 참 생각해 봅니다.

이것은 어쩌면 사람, 그리고 삶을 보는 미묘한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하는데,

과연 그것이 나타났는지 아닌지 확신이 서질 않는군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02-17 21:35

뻥 뚫린 곳이 허전해 한참 바라보시나 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그러고보니 김기현님께서 가까이 보여주신 그 노인분이시군요. 여전히 좋은 모습이십니다.)

(주마론 35mm를 시험삼아 써보고 있는데, 전에 사용하던 주미크론 비구면의 짱짱한 느낌에 비해 수더분하고 좋아 오랫동안 사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흑백도 찍어보고 싶은데 자가현상할 엄두를 내지 못해 망설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