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2-17 10:33

집 사람 머리에, 그동안 고생했다고, 금향로 하나 씌워 주었습니다.ㅎㅎㅎ^^

이효성님의 댓글

이효성

06-02-17 10:54

와! 묘기 대행진을 보는 것 같습니다. 머리에 금 향로를 가볍게 이고 가시네요.
귀한 향로가 면류관 같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6-02-17 21:44

얼굴 실루엣의 선도 금향로처럼 참 고우십니다.
아름다운 사진 감사드립니다.^^

(제가 경주 몰래 다녀온 그 즈음에 이 선생님께서는 부여를 몰래 다녀가셨나 봅니다.
저도 눈 딱 감고 부여 한번 몰래 갔다 와야겠습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6-02-18 01:06

글을 읽고 사진을 보면서....
차암 마음 하나는 좋은 남편(이목사님)을 두신 사모님이 부럽습니다.
저도 언젠가 아내가 생기면 목사님처럼 충성을 다 바쳐야겠습니다. ^.^;;
사진과 글이 아름답습니다.

박유영님의 댓글

박유영

06-02-18 10:14

상급으로 받을 면류관도 영광스럽겠지만
남편이 씌워드리는 금향로도 그에 못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