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리즘
임규형 Film2006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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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집을 떠나봐도, 이사를 해봐도, 결국 집에서 살 수 밖에 없듯이.. 이런 저런 사진을 해도 결국 자신의 집(표현의 한계)에 갖히는게 답답하게 느껴져서 '매너리즘'이란 제목으로 스스로를 반성하고자 올립니다.
디지털 카메라
Maker | SONY | Model | DSC-T33 | Data Time | 2006:02:15 03:09: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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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10/40 | ISO Speed | 100 | Exposure Bias Value | 0/10 |
추천 4
댓글목록
조효제님의 댓글

사진에서의 소재는 지극히 개인적인 소재들이 많을 줄 압니다. 물론 다큐멘터리 같은 공공성을 목적으로 하는 것과 패션사진 같은 상업적 트랜드에 결부된 사진들도 많지요.
스스로 매너리즘이라기보다는 일상의 한계를 역으로 이용하여 자신의 집에서 소재들을 지속적으로 표현한다면 또 다른 양상의 포트폴리오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사진은 결국 자신과 가장 가까운데서 나오지 않을까요? 문든 그런 생각이 듭니다.
사진에서 조색의 표현을 넣은 것이 오히려 사진적 감성을 더욱 불러 일으키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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