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때이(팔땡) 할머니, 하선필공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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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02:13 18:10: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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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추천 4
댓글목록
박유영님의 댓글

“내가 여덟 살 때 이 공소를 짓는데...
지붕을 새(억새)로 엮어노이 바람이 불어도 조마조마하고
비가 와도 불안코...
우리 아부지는 바람불고 비 오믄 불안해가 잠을 못자시는기라...
그래 뒤에 다시 기와로 언짓는데
얼마 못 가고
스레트로 이어도 비가 오믄 새는기라
그래서 그 머꼬... 우레탕? 그래 그걸로 덮어뿌이
비가 안 새 좋데.“
자칭 팔때이(땡) 할머니의 말씀.
어제 소주를 두 병이나 하셨는데 거뜬하시다고 주변분들이
수런거리신다.
그날도 소주 한 잔 맛있게 드시고 귀밝이술을 자꾸권하시던
팔때이 할머니.
김선근님의 댓글

반기면서 마음대로 찍으라고 하시든.
그럼 사진값은??
아니 박유영님이 모델료를 주시겠다고???
경건한 미사에도 참석하고 사진도 찍고,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사진 잘 감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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