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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명뚝...
빗방울 하나가 하늘에서 떨어진다.
비라도 오려나...
하늘을 쳐다 보니 비구름은 보이지 않고,
아직도 추운 겨울 한 복판인데 커다란 낙엽들이 나무마다 걸려 있다.
겨울에도 지지 않는 저 낙엽들은 아마도 나무 가지인가 보다.
나무마다, 건물과 건물 사이로 줄 하나만 걸치고
햇볕이라도 들만한 여유가 있으면 낙엽처럼 빨래를 내 건다.
고층 건물 뒤켠 몇 발짝만 돌아 보면,
맑은 겨울에도 비를 뿌리는 그들의 삶을 본다.
*** 오늘은 빨래 너는 날인가 봅니다. 저도 빨래 두장 내다 겁니다. ***
디지털 카메라
Maker | Model | Data Time | 2006:02:02 01:0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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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osure Time | ISO Speed | Exposure Bias Val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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