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님의 댓글

김기현

06-01-23 20:20

이 사진을 보니 불현듯 "호마가 북풍을 그리워하듯"
이처럼 오래된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집니다.
그간 짬이 없다는 이유로 은인자중하고 있었으나
어쩌면 날이 추워 몸이 게을러진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이 늦었지만, 올해에도 건강하시고 원하시는 것을 성취하시기 바랍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6-01-23 21:01

노트북으로만 사진을 보다가, 사무실 신삥 PC로 보니 흑백화면, 정말 짱입니다.
빛과 그림자, 잘 보았습니다.

최성호님의 댓글

최성호

06-01-23 21:27

느낌 너무 좋습니다...

김장곤님의 댓글

김장곤

06-01-23 21:55

개인적으로 목사님의 사진 많이 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6-01-23 23:17

지붕의 그림자가 빛과 세월을 뜯어먹고 있는듯 한 형상입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김승현님의 댓글

김승현

06-01-24 00:09

제가좋아하는종류의사진이군요..헤~

성경현/썸머스노님의 댓글

성경현/썸머스노

06-01-24 01:01

빛과 그늘의 느낌이 좋습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1-24 06:26

바다를 메워 땅이 되었다고 매축지라고 부르는 곳,
장화없이는 못산다고 하던 곳,
옛 생각이 그립게 만드는 골목길입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