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님의 댓글

김용준

06-01-24 00:10

지난 주에 의령에 가는 길의 차창 밖 풍경입니다.
직행버스를 타고 간 탓에 어떤 풍경에서는 기사 아저씨가 조금 속도를 줄여 주었슴하는 곳도 있었고, 아니면 신호등에 걸리기를 은근히 기대하기도 하고.... 대중교통을 이용 한다는 불편함(?)을 절실히 느끼며 아쉬움을 순간 순간에 의지하며 몇 컷 눌렀습니다.
갑자기 바빠진 탓에 요즘 사진도 찍지 못하고 더우기 스캔은 더더욱. 오늘 잠깐 틈에 몇컷 스캔 결과물을 남깁니다.

김순원님의 댓글

김순원

06-01-24 08:47

그렇게 바쁘신데도 카메라는 지니고 다니시네요... ^^
빨리 뵐수 있는 날을 학수고대합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1-24 21:31

김용준님과 함께 의령에 가는 느낌입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