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6-01-03 22:45

그러고 보니 도웅회님도 6*6 판 사진을 찍으셨네요.^^
관조적인 시선에는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님의 댓글

06-01-03 22:56

평범한 소재를 작품으로 관조하는 시선이 부럽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 사진 많이 보여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윤종현님의 댓글

윤종현

06-01-03 23:06

요즘 올리시는 관조....유심히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처음에는 on the street 에서 출발을 하여서...
관조(칼라 6X6 50mm 사용) 그리고 다시 on the street
그리고 또다시 관조(흑백 6X6 80mm).....
또다시 거리로 나가시나요?

궁금증을 유발하는 "관조" 시리즈 입니다.
지켜보는 것이 꼭 추리소설을 읽는 것과도 같습니다.

후배 윤종현 올림

김종수님의 댓글

김종수

06-01-04 00:53

(그날의 말씀중에) 기로에 서 있던 그 렌즈인가 보네요.^^
뵙게 되어 반가웠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 드립니다.

최주영님의 댓글

최주영

06-01-04 01:31

복잡한 사물들이 어지럽게 얼켜있으면서,
굉장히 정돈된 느낌을 주는 군요.
새해를 맞이하는 마음을 암시하는 듯 합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하효명님의 댓글

하효명

06-01-04 07:25

삶의 편린들이 조화롭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상 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님의 댓글

06-01-04 08:16

불교적인 의미로는 참된 지혜로 개개의 사물을 본다는 의미도 있지만
대상의 본질을 주관을 배제하고 냉철하게 응시한다는 의미의 觀照.
선생님의 관조 시리즈를 보면서 사진외적인 많은 철학적 성찰을 하고
있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 드립니다.

박경복님의 댓글

박경복

06-01-04 09:23

觀照에는 자신이 의도한 생각(안목)과, 삶(철학)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선평원님의 댓글

선평원

08-01-28 13:15

아. 이런 풍경도 사진사의 눈에 따라 작품이 될 수도 있고 식상한 장소가 될 수도 있는 것이군요. 많이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