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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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말
성긴공장 지붕 위
가난처럼 눈이 쌓였다가
양철북 소리소리
햇살녹아 철철 흐른다
바람도 찬데
세월이 저문 한 달 남짓
다가올 때 마다
' 이 또한 지나가리라 '
그렇게 여문 몇해가 가면
우리 함께 웃을까
2017. 11. 24
어야 씀
「마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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