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철님의 댓글

강세철

05-12-04 19:44

내츄럴한 스냅의 분위기,참 좋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양정훈님의 댓글

양정훈

05-12-04 20:46

제 주위에도 혁대와 맬빵을 동시에 하는 것을 싫어하고, 다른 사람이 그러한 것도 못마땅한 눈으로 보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마 외국의 바지입는 방법에 대한 몇몇 글과 나름대로의 패션원칙 감각때문에 그런 것 같은데...
글쎄요..제 생각엔 본인이 편하면 그게 곧 옷입는 방법이요, 자기만의 개성있는 패션 아닌가 싶습니다.
전 혁대없이 맬빵만 매는 스타일인데, 혁대를 같이 하신 분도 그리 나빠 보이지 않던데요.

부시가 참모 중 한사람이 색깔있는 양말을 신은 것을 보고 눈치를 주자, 후일 그 참모가 그 색깔있는 양말을 선물하였다면서요?
대통령도 한 번 신어 보시라고..^^

그런데 봉창 두드리는 소리지만, "맬빵", 어느 나라 말입니까? 평소 늘 궁금했습니다...^^

임병훈님의 댓글

임병훈

05-12-04 23:57

멜빵패션, 제가 직접 하는 건 별로입니다만 남들이 한 건 괜찮아 보일 때도 있더군요.^^
보통 한덩치 한팔뚝 하는 분들이 멜빵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양선배님... 멜빵, 질빵, 걸빵, 다 우리나라 말입지요. 들빵은 왜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인한님의 댓글

이인한

05-12-05 13:21

언젠가 벨빵 한 번 했다가, 똥꼬가 끼어서 혼난 적이 있습니다.ㅎㅎㅎ^^
그런데 오늘 리플이 왜 이렇지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