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섭님의 댓글

최인섭

17-11-19 22:15

겨울이 오면 또한 봄은 멀지 않으리란 말이 생각납니다

새봄맞이 채비에 세월을 잊으면 어떨가요
노란색 도우넛 흐림이 희망 스럽습니다

겨울이 오면 또한 봄은 멀지 않으리란 말이 생각납니다<br /> <br /> 새봄맞이 채비에 세월을 잊으면 어떨가요<br /> 노란색 도우넛 흐림이 희망 스럽습니다

박신흥님의 댓글

박신흥

17-11-19 22:59

봄이 오겠건만 만추에 세월이 더욱 깊이 느껴지는군요.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기 때문 만은 아닌 듯합니다.

구르몽의 시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대신에 밟혀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

<!-- BEGIN TEMPLATE: bbcode_quote_new --> <div style="margin:5px 15px 10px; ">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2px;">인용:</div> <table cellpadding="" cellspacing="0" border="0" width="100%"> <tr> <td class="alt2" style="border:1px inset #ddd;text-align:left;padding:10px 20px;"> <div style="font-size:0.9em;margin-bottom:5px;"> 원 작성회원 : <strong>최인섭</strong> </div> <div style="font-style:italic">겨울이 오면 또한 봄은 멀지 않으리란 말이 생각납니다<br /> <br /> 새봄맞이 채비에 세월을 잊으면 어떨가요<br /> 노란색 도우넛 흐림이 희망 스럽습니다</div> </td> </tr> </table> </div> <!-- END TEMPLATE: bbcode_quote_new --><br /> <br /> 봄이 오겠건만 만추에 세월이 더욱 깊이 느껴지는군요.<br />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기 때문 만은 아닌 듯합니다.<br /> <br /> 구르몽의 시 "시몬 너는 좋으냐 낙엽 밟는 소리가..." <br /> 대신에 밟혀지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